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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안의 친환경 패션쇼 ‘리클 업클-C0/ESG’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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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 제니안의 제니안(구찌오 구찌 전 수석디자이너)은 10월 18일(수) 인천 차이나타운 내 인천아트플랫폼에서 친환경을 주제로 한 패션쇼 ‘리클 업클(RE-CL,UP-CL)-C0/ESG’를 개최한다. 제니안은 2018년 환경디자이너를 선언하며 리싸이클과 업싸이클 연구팀들과 패션의 친환경을 꾸준히 연구해왔기 때문에 이번 패션쇼를 통해 많은 노하우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리클 업클-C0/ESG’는 제니안이 그동안 데님 패션쇼를 해오면서 틈틈이 환경보호를 위해 연구해온 리싸이클링과 업싸이클링을 위한 C0(씨제로), ESG 친환경의 실천 캠페인 패션쇼다.

참여자들은 패션위크 기간 동안 현수막, 케이블선, 버리는 단추 등을 이용한 여러 작품들을 선보이며, 모델들도 제니안과 함께 만든 작품으로 패션쇼를 펼치며 대거 참여한다. 특히 경기대학 타에소중립단에서는 이번 캠페인에 많은 관심을 보이면서 다음 행보를 기획 중이다.

제니안은 리사이클과 업사이클의 개념을 활용해 환경보호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쇼를 계획했으며, 우리가 일상에서 더이상 입지 않는 옷들을 재활용해 새로운 디자인의 의상으로 탈바꿈시킬 예정이다. 자신의 옷장에서 낡은 청바지나 청치마를 찾아 리폼해 제작된 옷들은 모델들에 의해 런웨이 위에서 멋지게 선보여진다.

한국과 베트남 인기 아티스트들이 한자리에

이번 패션쇼의 메인 무대에는 한국과 베트남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가수 겸 프로듀서 킴미(KiMMi)를 비롯해 6인조 아이돌 그룹 ‘MEGAMAX’, 5인조 아이돌 그룹 ‘위치스’가 모델로 설 예정이다. 특히 킴미는 런웨이에서 멋진 노래로 패션쇼를 찾은 관객들을 매료시킬 준비를 하고 있다.

기획을 맡은 MASTER KIM(김종철) 감독(마스터 엔터테인먼트 대표)은 “킴미, MEGAMAX, 위치스의 노래와 K-POP에 맞춰 모델들이 워킹하는 연출로 한국의 빅토리아 시크릿 쇼를 방불케 하는 연출을 할 것”이라며 “패션쇼 장소의 협소함과 안전 문제를 고려해 무대를 최대한 축소하면서도 의미 있는 행사로 만들려고 한다”고 말했다.

패션쇼 참여모델들은 제니안 모델 사업부 박노철 대표을 필두로 유미, 김민주, 천근택, 전지학, 박태현, 정연우, 김태경, 박성의, 윤희진, 박화영, 김보련, 최인하, 최율하, 김소희, 김광용, 배광록 등 약 100명이 함께해 성대함을 더할 예정이다.

제니안의 이번 환경 패션쇼는 환경보호와 패션의 만남으로 지속 가능한 패션과 환경을 높이 존중하는 메세지를 전달하며 패션계와 환경 보호의 새로운 표본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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