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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노리 신작 ‘올인원 썸머 스포츠 VR’ 피코 스토어 1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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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5일 PICO 글로벌 스토어 유료 앱 순위 / 이미지제공 : 앱노리
7월 25일 PICO 글로벌 스토어 유료 앱 순위 / 이미지제공 : 앱노리

앱노리(대표 이현욱)는 자사의 신작 가상현실(VR) 게임인 ‘올인원 썸머 스포츠 VR’이 피코(PICO) 7월 25일 글로벌 스토어 전체 유료 앱 순위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아름다운 열대 섬에서 제트스키, 낚시, 비치발리볼 등 9가지 여름스포츠 종목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올인원 스포츠 타이틀로, 글로벌 스토어에 출시 후 신규 출시 앱 순위 1위를 차지했으며, 올해 6월 말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 이후 마침내 유료 앱 순위 전체 1위를 달성했다.

이용자 평점은 5점 만점에 4.5점으로 무더위가 기승인 이번 여름 시즌 기간에 시원한 여름스포츠를 가상 체험한 글로벌 유저들로부터 더욱 호평받고 있다.

이로써 앱노리는 전작인 ‘올인원 스포츠 VR’에 이어 두 번째로 피코 스토어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연타석 홈런을 날려 자사의 실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됐다.

또한 앱노리는 이 게임이 7월 30일 스팀을 통해 얼리엑세스로 출시될 예정이며, 그동안 피코 유저들의 다양한 피드백을 통해 게임성 및 그래픽이 상당 부분 개선돼 온 만큼 스팀 사용자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앱노리는 스포츠 가상현실(VR) 콘텐츠 전문 제작사로, 야구, 탁구 등 VR 스포츠 13여 종목을 서비스한다. ‘올인원 스포츠 VR’은 글로벌 40만 카피가 판매됐으며, VR 스포츠 분야 1위를 달성했다. 또한 앱노리는 글로벌 기업으로부터 투자 유치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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