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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모스, 글로벌 공장 ISO 품질경영·환경경영 인증 획득… 임직원 플로깅 진행 등 ESG 경영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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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모스코리아 임직원들이 서울 여의도 샛강생태공원에서 플로깅 활동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써모스코리아
써모스코리아 임직원들이 서울 여의도 샛강생태공원에서 플로깅 활동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써모스코리아

글로벌 보온병 브랜드 써모스는 자사 제품 제조 시설인 말레이시아, 중국, 필리핀 공장 모두 품질경영시스템(ISO 9001)과 환경경영시스템(ISO 14001) 인증을 획득했으며, ESG 경영 활성화를 위한 플로깅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6일 밝혔다.

ISO 인증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국제표준인증으로, 제품의 품질을 비롯해 기업의 내부 서비스 및 경영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전반적인 사항을 표준화해 국제기준 적합 여부를 인증하는 제도다. 품질경영시스템(ISO 9001)은 제품 및 서비스에 이르는 전 생산 과정에 걸친 품질보증 체계를 의미하며, 제품을 생산·공급하는 품질경영시스템을 평가해 인증한다. 환경경영시스템(ISO 14001)은 환경 법규 및 규제 준수 등 환경경영시스템 구축과 지속 가능한 환경 경영 여부를 평가해 인증 여부를 결정한다.

써모스는 엄격한 제품 품질 관리를 위해 전 세계 모든 제품을 자체 글로벌 공장에서 제조한다. 제조 공정에서 2번의 전수 검사와 2번의 추출 검사 등 4차례 이상의 품질 관리를 통해 보온병, 텀블러, 보온 도시락 등 연간 4000만개 이상의 제품을 생산하며 한국, 미국, 중국, 일본 등 전 세계에서 애용되고 있다.

또한 써모스코리아는 지난해부터 플로깅(Plogging) 캠페인을 전개해 여의도공원, 여의도 샛강생태공원의 쓰레기를 줍는 등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플로깅에 참여한 임직원 모두 개인 텀블러로 음료를 마시며 일회용 컵 사용을 줄이기 위한 작은 실천도 잊지 않았다.

써모스코리아는 앞으로도 글로벌 브랜드로서 ESG 경영과 더불어, 일상 속 친환경 활동을 확산하고 기업 문화로 지속할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써모스는 1904년 유리제 보온병을 상품화한 이래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다. 보온병뿐만 아니라 진공단열 기술이 접목된 다양한 제품을 제공하며, 사람과 사회는 물론 환경에도 도움을 주는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다.

써모스는 1904년 유리제 보온병을 상품화한 이래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글로벌 보온병 브랜드다. 써모스코리아는 보온병뿐만 아니라 도시락, 머그, 포트 등 진공단열 기술이 접목된 다양한 라인업으로 사람과 사회, 환경에 도움을 주는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며, ‘202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의 텀블러 부문에서 5년 연속 수상했다. 공식몰 수익금의 3%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해 국내 아동을 후원하는 등 우리 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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