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3.0 디지털 자산 지갑 플랫폼 ‘빗썸 부리또 월렛’을 운영하는 블록체인 기업 로똔다(대표 신민철)가 ‘쟁글 2023 어돕션(Adoption) 컨퍼런스(이하 쟁글 어돕션)’에 참가해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3일 밝혔다.
글로벌 인텔리전스 플랫폼 ‘크로스앵글’이 주최한 쟁글 어돕션은 업계 유수의 전통 및 크립토 기업이 모여 웹3 미래 성장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는 ‘웹3 비즈니스 가치를 탐구하라’라는 주제로 11일과 12일 양일간 신라호텔에서 개최됐다. 현장에서는 다양한 웹3.0 세션 및 패널 토론이 진행됐으며, 엔터테인먼트, 게임, 유통, 전자금융사 등 250여 개의 국내외 기업이 참석해 서로의 사업 전략과 아이디어를 적극 공유했다.
로똔다는 빗썸 부리또 월렛의 웹2.0 프로젝트 파트너십 확대와 사업 협력을 목적으로 이번 컨퍼런스에 참여했다. 행사 기간 동안 전시 부스에서는 빗썸 부리또 월렛 서비스 소개 및 업계 주요 관계자들 간의 비즈니스 미팅이 연이어졌다. 한 블록체인 기업 관계자는 “빗썸 부리또 월렛의 유저 친화적 인터페이스와 폭넓은 확장성이 인상적이었다. 추후 구체적인 협업 가능 여부를 검토해 볼 예정이다”고 말했다.
빗썸 부리또 월렛은 최근 다양한 기업들과의 손잡고 웹3.0과 웹2.0간의 시너지 강화에 나서고 있다. 지난달에는 공유 킥보드 ‘씽씽’과 함께 웹3.0 공유 경제 서비스 위빌리티에서 최초 발행한 ‘위비(WEBI)’ 코인을 증정하는 공동 프로모션을 추진했으며, 싸이월드와는 탈중앙화 생태계 확장을 위한 파트너십을 맺기도 했다. 특히, 싸이월드와 진행 중인 에어드랍 이벤트의 경우 오픈과 동시에 1만 명 이상이 몰리는 등 도토리 토큰을 통해 블록체인 경험 확대라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했다.
빗썸 부리또 월렛 관계자는 “블록체인 생태계에서 가상자산 지갑은 사용자 편의성을 위한 필수적인 수단으로 인식되고 있다”며, “빗썸 부리또 월렛의 기술적, 사업적 강점을 진정성 있게 선보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된 것 같아 기쁘고, 앞으로도 최적의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혁신적인 기회의 장을 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빗썸 부리또 월렛은 8개 메인넷을 지원하는 멀티체인 지갑으로, 1300개 이상의 토큰을 관리할 수 있다. 최근 원스토어 런칭 프로모션, 친구 초대 이벤트, AMA '더 웹3.0 위드 부리또 월렛(The Web3.0 with Burrito Wallet)'을 비롯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펼치는 등 웹3.0 저변 및 사용자 접점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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