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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랩스, 사슬 블록체인 컨퍼런스서 Web 3 Wallet'지갑(ZIGAP)'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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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제공 : 서울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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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랩스는 오는 24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3 사슬 블록체인 컨퍼런스(SASEUL Bockchain Conference)'에서 사슬 기술을 기반으로한 월렛인 '지갑(ZIGAP)'의 소개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블록체인 산업 관계자와 전문가들이 모여 블록체인 기술의 발전방향, 3세대 블록체인의 패러다임 전환, 그리고 차세대 블록체인 혁신 서비스를 공유·확산 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랩스는 이번 기술 컨퍼런스를 통해 ZIGAP의 주요 기능을 소개하고, 향후 개발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지갑(ZIGAP)은 3세대 블록체인인 사슬 메인넷에서 디지털 자산을 편리하게 관리·거래 할 수 있는 글로벌 범용 가상자산 월렛이다. 지난 8월에 시작된 ZIGAP 프로젝트는 아직 초기 단계인 사슬 생태계의 향후 성장 로드맵에 맞춰 단계적으로 기능을 강화시켜 나아갈 예정이다.

ZIGAP을 통해 사용자는 사슬 블록체인의 특강점 중 하나인 빠른 처리속도와 사용자 편의를 체감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사슬 생태계 내에 유입될 다양한 크립토 프로젝트의 디지털 자산 거래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기술들을 적용시킬 계획이다. 적용될 새로운 기술들에는 인증체계 및 보안기술, 타 블록체인과 브릿지 없이 자산거래 가능한 멀티체인 트랜젝션, 모든 데이터를 온보딩 시키는 전처리 NFT 프로토콜 등이 있다.

서울랩스는 ZIGAP만의 혁신적인 서비스 세계관을 단계적으로 확장시키겠단 전략이다. 서울랩스의 장도희 대표는 "ZIGAP은 사슬 메인넷을 보다 쉽고,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해주는 월렛으로,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ZIGAP은 사슬 생태계의 열쇠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서, “특히, ZIGAP은 이전의 월렛에서 보지 못한 획기적인 보안 인증 체계를 적용할 예정이며, 이에 대한 특허도 준비중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내에서 확장중이던 사슬 메인넷은 최근 유럽, 미국, 일본 및 동남아에서 많은 노드 유입이 되어, 최근 2만개의 노드 수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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