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피아, 라인 통해 150여 개국 글로벌 라인스탬프 런칭

이미지제공 : 아크피아

세계 유명 아티스트의 IP(지적재산권)를 바탕으로 다양한 온.오프 아트 프로젝트를 펼쳐가고 있는 아크피아 (대표 최요한)와 네오위즈 일본 자회사 게임온(대표 이일수)은 영국 아티스트 가브리엘 홀링턴의 캐릭터 스탬프를 글로벌 메신저 ‘라인(LINE)’을 통해 런칭했다.

총 24여 종의 라인스탬프는 패션 브랜드 반스를 비롯하여 니켈로디언, 이케아, 뉴욕타임즈 등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유명한 일러스트레이터 가브리엘 홀링턴 작가의 여러 캐릭터들을 통해 기쁨, 슬픔, 축하 등 다양한 감정들이 재미있게 표현됐다. 일본, 대만, 홍콩, 태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의 아시아 대부분은 물론,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영국, 이탈리아, 프랑스, 아랍에미레이트, 이집트, 아르헨티나, 칠레, 가나 등 아메리카, 유럽, 오세아니아, 아프리카 곳곳에서 아크피아 가브리엘 홀링턴의 스탬프를 구매할 수 있다. 라인을 통해 전세계 150여 개국에 글로벌로 런칭된 아크피아의 첫 아트 이모지 프로젝트다. 이 라인스탬프는 판매와 더불어 아크피아 패스 홀더들과 아크피아에서 발표되는 NFT 구매자들에게 선물로 지급될 예정이다.

아크피아 최요한 대표는 아티스트의 스탬프 발매에 대해 “많은 세대가 즐겨 쓰고 있는 이모지의 유틸리티 기능은 물론, 작가의 작품을 WEB2와 WEB3 유저들에게 다가가 확장한다는 개념에서 시작하게 됐다” 라고 밝혔다.

아트브랜드 아크피아는 한국을 대표하는 팝 아티스트 찰스 장, <악녀> <카터>를 연출한 영화감독 정병길,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 사라 빗슨, 댄 우드거, 글로벌 아티스트 노랑 오리 러버덕으로 유명한 플로렌타인 호프만 등의 아티스트의 IP를 독점으로 계약하여 아트 IP를 기반으로 한 아트워크를 선보이고 있다. 디지털 아트 작품과 실제 아트 작품을 통한 가상공간전시 ‘아크피아 뮤지엄’ 운영, 오프라인 전시, 작품 거래, 아트 상품 제작,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등 다양한 업무를 진행해오고 있다. 아크피아는 곧 호프만 작가의 러버덕 등 대표작들을 AR로 구현, 시공간을 뛰어 넘는 다양한 작품들을 대중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