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디지털 콘텐츠 보안 SaaS 업체 잉카엔트웍스(대표 안성민)가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지스타 2023’ B2B 전시관에 참여해 모바일 앱 보안 솔루션 ‘앱실링(AppSealing)’을 전시 및 홍보한다.
앱실링은 모바일 앱 보안 SaaS로 안드로이드, iOS, 네이티브 앱 등 모든 형태의 앱에 보안을 적용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별도의 코딩이나 설치 과정 없이 10분 내로 보안 기능을 실행할 수 있고, 사용한 만큼 비용을 지불하는 합리적인 가격 플랜을 자랑한다. 보안 솔루션을 자체 개발 및 적용하기 위해서는 최소 몇 개월 혹은 수 년이 소요되고, 억 대의 비용과 업데이트를 위한 추가 개발 리소스를 투입해야 한다. 앱실링은 초기 구축 시간, 비용 및 추가 개발 리소스 없이 빠르게 보안 기능을 적용할 수 있다. 데브시스터즈, 림버스컴퍼니, NX3Games 등 국내외 120개 이상의 게임 개발사에서 앱실링을 도입해 사용하고 있다.
이번 지스타 2023 B2B 전시관에서 잉카엔트웍스는 글로벌 경쟁 제품 대비 앱실링의 기술 경쟁 우위성에 대해 강조할 예정이다. 모바일 게임 해킹 도구가 지능화된 것에 대응해 게임 앱 클라이언트단의 강력한 앱 차폐 기술과 모바일 게임에 특화된 보안 기술을 소개한다. 또한 앱실링을 통해 연 1억5000만 회 이상의 해킹 시도를 방어한 사례 등을 공유한다.
행사 일에는 부스 방문객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50만 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하는 빙고 이벤트부터 데모 체험, 20년 이상 경력을 자랑하는 앱 보안 전문 컨설턴트의 1:1 상담도 받아볼 수 있다.
남재민 잉카엔트웍스 이사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3을 통해 국내외 게임 업계 관계자에게 앱실링을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자사가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는 물론 앱실링의 우수한 보안 기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00년 설립된 잉카엔트웍스는 디지털 콘텐츠 보안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보안 사업을 토대로 디지털 콘텐츠 서비스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멀티미디어 콘텐츠 보안을 위한 DRM SaaS(Software-as-a Service)인 ‘팰리컨(PallyCon)’과 별도의 개발 리소스 없이 쉽고 빠르게 적용할 수 있는 모바일 앱 보안 SaaS인 ‘앱실링(AppSealing)’을 서비스하고 있다. 팰리컨은 디지털 콘텐츠에 대한 불법 복제를 방지하고, 소비자의 합리적인 멀티미디어 콘텐츠 소비를 위해 권리자의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지원하고 있다. 앱실링은 모바일 게임과 핀테크 스타트업의 애플리케이션에 대해서 각종 해킹 공격으로부터 서비스 사업자와 개발자의 IP를 보호하며, 다양한 악성코드 공격으로부터 앱을 보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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