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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에스엔, 중동 최대 뷰티 전시회 참가… ‘K-뷰티 빅데이터 AI분석 서비스’로 글로벌 시장 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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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뷰티 엑스포 전경 / 사진제공 : 엘에스엔
두바이 뷰티 엑스포 전경 / 사진제공 : 엘에스엔

인공지능(AI) 기반 빅데이터 분석 전문기업 알에스엔(RSN, 대표이사 배성환)은 두바이 뷰티 엑스포(Beautyworld Middle East)에서 K-뷰티 맞춤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인 ‘루시 K-뷰티 인사이트(LUCY K-BEAUTY INSIGHT)’를 선보이고 글로벌 뷰티 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

두바이 뷰티 엑스포는 중동 최대 규모의 뷰티 산업 전시회로 중동지역과 아시아, 아프리카 지역의 바이어가 다수 방문해 뷰티 트렌드와 신기술을 파악하고 중동시장에서의 영향력 확대 및 수출 기회를 포착할 수 있는 자리다.

K-뷰티 인사이트 주요 기능으로 소비자가 선호하는 최신 핫아이템(제품, 기능, 제형, 컬러 등) 트렌드, 온라인에서 실시간 수집된 뷰티 브랜드 평판과 제품의 소비자 리뷰 분석, 뷰티 시장 내 포지션 및 순위를 시각화한 인덱스 등 다양한 분석 정보를 제공한다.

해외 바이어는 한국 화장품을 매입하기 전에 한국 뷰티 시장에서 인기 있는 브랜드, 제품을 쉽고 빠르게 파악할 수 있어서 구매 결정의 객관적인 지표로 활용할 수 있다. 전시회 개최 전부터 상담 요청이 이어져 전시회 기간 동안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이란, 튀르키예, 카타르 등 다수의 중동 국가 및 유럽 기업들과 상담 진행 이후 비즈니스 계약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했다.

알에스엔은 AI 기반의 ‘구어체 비정형 빅데이터 분석’ 관련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20년간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는 기업으로 최근에 국내 대표 투자사로부터 PreIPO 100억원을 투자 유치했으며, 2025년 중 기업공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영수 알에스엔 부사장은 “앞으로도 K뷰티 AI 분석 플랫폼과 같이, 산업(고객) 니즈와 혁신 기술을 담은 맞춤형 신규 서비스를 추가로 선보이고, 산업별 성공 사례를 발굴해 글로벌 비즈니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달 2일부터 킨텍스에서 열리는 ‘디지털 미디어 테크쇼’에 참가해 주요 산업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한 ‘AI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 5종을 소개하고 시연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추가로 해외 바이어, 국내 대기업과 구매 상담회도 추진한다.

알에스엔은 인공지능(AI) 기반 비정형 빅데이터 분석 전문기업이다. 구어체 비정형 언어모델을 기반으로 20년간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다. 최근 AI 기술의 발전과 함께 온라인상에서 생성되는 방대한 빅데이터를 효과적으로 분석하고 활용해 고객들의 비즈니스 성장을 돕고 있다. 전자/통신, 유통/커머스, 방송/광고, 자동차/제조, 금융/보험, 주류/음료, 코스메틱/패션, 교육, 공공기관 등 다양한 업종의 대기업과 중소기업, 공공기관이 브랜드 및 마켓 분석, 대외 동향 분석, 소비자 심리 분석, 판매 수요 예측 분석 등 다양한 목적으로 맞춤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다. 현재 알에스엔은 200개 이상 진행 중인 고객사를 포함해 누적 기준 500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수행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3년 이상 장기 고객이 73%며, 민간기업 매출이 90% 이상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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