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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튜링, 생성형AI 챗봇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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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AI가 적용된 챗봇 / 이미지제공 : 클라우드튜링
생성형AI가 적용된 챗봇 / 이미지제공 : 클라우드튜링

클라우드튜링은 생성형AI를 적용한 챗봇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생성형AI란 openAI의 ChatGPT와 같이 대규모 데이터를 기반으로 훈련한 딥러닝 모델을 의미한다. 클라우드튜링은 구글의 PaML2 모델을 활용해 생성형AI를 적용한 챗봇 서비스를 출시했다.

기존의 ChatGPT 연동 서비스는 자사 서비스와 연관성 여부와 관계없이 답변했으나, 생성형AI 서비스는 제공된 문서에 한해서 답변이 나가도록 적용이 된다.

생성형AI 서비스는 엑셀, PDF, 워드 문서를 하나 혹은 여러 장의 문서를 업로드하면 문서 내에 있는 데이터를 기반으로만 답변하며, 그 외의 질문에 대해서는 동일한 폴백 메시지를 내보내게 된다. 이러한 기능은 생성형AI의 단점인 할루시네이션(환각) 증세를 없애고, 각 회사에 맞는 준비된 답변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기존에 있던 문서를 업로드할 수 있기 때문에 새롭게 데이터를 정리하거나 챗봇을 관리하는 툴을 새롭게 배우지 않아도 손쉽게 적용할 수 있다.

답변의 수정 역시 업로드한 문서 자체를 삭제 후 재업로드하거나 새로운 정책이나 규정이 생긴 경우에는 새롭게 업로드하면 된다.

정임수 꿈많은청년들 대표는 “클라우드튜링에서 생성형AI 서비스를 적용하면 고객사분들이 보다 쉽게 챗봇을 만들고, 관리할 수 있어서 업무 효율화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꿈많은청년들은 챗봇 기술력을 검증받은 카카오 i 오픈빌더와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CP) 공식 파트너사로, 국내 최다 커스텀 챗봇 개발업체이다.

꿈많은청년들은 2015년 5월 법인 회사를 설립해 현재 카카오톡의 챗봇을 만드는 카카오 i 오픈 빌더 공식 에이전시이며, 대한민국에서는 유일한 Google Cloud Platform(GCP) 기술지원 Google 파트너사이다. 챗봇 브랜드 ‘클라우드튜링’에서 챗봇 문의를 받아 커스텀 챗봇을 제작하는 ‘챗봇 제작 의뢰’ 서비스와 사용자가 직접 챗봇을 제작할 수 있는 툴을 제공하는 ‘챗봇 빌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슬랙과 연동하는 근태관리 서비스인 ‘오늘의업무’는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슬랙에서 출퇴근 인증 및 연차&휴가 신청과 승인이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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