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블루, 신규 캐릭터 ‘코스믹 후르츠’ IP 론칭

코스믹 후르츠(Cosmic Fruits) / 이미지제공 : 비트블루

웹3 전문기업 비트블루는 자사 신규 캐릭터 ‘코스믹 후르츠(Cosmic Fruits)’를 론칭했다.

비트블루는 캐릭터를 활용하여 친근한 이미지를 극대화하고, 이를 통해 현재 개발 중인 서비스에 연계될 수 있도록 자체 IP 개발에 착수했다. 그 결과 ‘우주를 대표하는 덕후들’을 기본 컨셉으로 하는 캐릭터 ‘코스믹 후르츠’가 탄생했다.

덕질에 적극적인 ‘펀슈머’ 및 ‘팬슈머’를 타겟으로 제작된 ‘코스믹 후르츠’는 ▲자유로운 영혼의 장르부랑자 ‘너티(Nutty)’ ▲OTT 덕후 집돌이 ‘리피(Leafy)’ ▲야구, 축구 등 스포츠 덕후 ‘블루비(Blubee)’ ▲K-pop 아이돌 덕후 ‘루루(Ruru)’ ▲애니메이션 오타쿠 ‘콩(Kong)’까지 다섯 캐릭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자만의 덕질을 통해서 느끼는 다양한 감정들을 캐릭터로 표현했다.

인스타그램(instagram)등 SNS를 통해서 캐릭터툰, 캐릭터 일러스트 등 다양한 캐릭터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며, 첫 번째 오프라인 활동으로서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V.16 참가를 앞두고 있다.

‘코스믹 후르츠’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V.16는 오는 12월 21일부터 4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며, D홀에 마련된 ‘코스믹 후르츠’ 부스에서는 일러스트 전시, 굿즈 판매와 더불어 다양한 선물 증정 이벤트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코스믹 후르츠’ 캐릭터 IP 론칭에 관하여 비트블루의 주상식 대표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재미있는 캐릭터 콘텐츠를 제작하여, 자사 웹3 서비스를 쉽고 친근하게 알릴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라며 “많은 분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을 수 있는 캐릭터가 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비트블루는 서울테크노파크(원장 김기홍) 서울저작권서비스센터의 ‘중소기업 저작권 서비스’를 통해 캐릭터 저작권 등록 수수료를 지원받아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서울테크노파크 ‘서울저작권서비스센터 운영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위원회의 지원을 통해 운영되며, 우수 저작물을 보유한 서울지역 기업의 저작권 역량 강화 및 저작권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중소기업 저작권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