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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션웨이브, 초거대 AI 기반 음악 메타버스 ‘StageCloud’ 클로즈 베타 국내외 성공적 시연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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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거대 AI 기반 음악 플랫폼 StageCloud의 메타버스 가창 경험 이미지 / 이미지제공 : 이모션웨이브
초거대 AI 기반 음악 플랫폼 StageCloud의 메타버스 가창 경험 이미지 / 이미지제공 : 이모션웨이브

AI 기반 메타버스 전문 기업 이모션웨이브(대표 장순철)가 독자적인 생성형 인공지능 프레임워크 기술을 탑재한 메타버스 플랫폼 ‘스테이지 클라우드(StageCloud)’ 클로즈 베타를 8월 30일 싱가포르 엑스포에서 열린 AWE Asia 2023과 10월 16일에 열린 KMF 2023에서 성공적으로 시연했다고 밝혔다.

이모션웨이브는 현재 초거대 AI 기술이 적용된 메타버스 음악 플랫폼 ‘StageCloud’를 개발하고 있으며, 2024년 하반기 정식 론칭 예정이다. 글로벌 XR 전문가와 관계자들 앞에서 AI 콘서트 시스템 RIMA와 연동한 메타버스 가창 경험을 선보였다.

StageCloud의 가창 경험은 기존의 노래방, 모바일과 비교해 메타버스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섬세한 연출의 공간성과 몰입감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여기에 AI 콘서트 시스템과 연계되는 현장 경험은 기존 음향 경험과는 다르게 극대화된 가창 경험을 제공한다. 디지털 음악 경험이나 콘서트 경험 대비 확장된 경험을 제공한다는 데서 기술적 진보성을 보여줬다.

2024년 공식 론칭될 StageCloud에서는 메타버스 피아노 콩쿨, AI 뮤직 스튜디오, 대규모 공연장 경험, DAO 기반 오디션 및 경쟁 시스템이 도입돼 지속 가능한 음악 콘텐츠 생산과 소비가 가능한 생태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특히 StageCloud에는 LLM과 이모션웨이브의 생성형 AI 프레임워크 기술이 적용된 AI 가창 보정, AI 음악 창작, AI 음악 협동 창작 경험 등이 추가될 예정이다. 가상 공간 속 초거대 AI와 생성형 AI를 활용해 쉽고 빠르게 정교한 음악 창작과 이용자 간 협업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성현 이모션웨이브 이사는 “초거대 AI 기반의 StageCloud는 음악 산업에 있어서 가장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음악 생태계를 만들게 될 것”이라며 “한국 시장에 국한된 사업적 접근이 아닌 글로벌 시장을 염두에 둔 플랫폼 개발에 정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모션웨이브는 2013년 설립된 메타버스 및 AI 전문 기업이다. 독자적인 AI 기술을 기반으로 3년 연속 87%가량 성장하며 실적 개선과 함께 기업 가치를 높이고 있다. 최근에는 LLM과 생성형 AI를 적용한 신규 메타버스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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