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램퍼스, '어스어스페스티벌' 공식 오피셜 앱 출시

이미지제공 : 그램퍼스

그램퍼스(대표: 김지인)는 자사 메타서비스를 자체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메타디비전을 통해서 오는 9월 23-24일 양일간 부산 다대포해수욕장에서 열리는 ‘어스어스페스티벌 ESG 부산(이하 어스어스페스티벌)’의 공식 오피셜 앱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어스어스페스티벌’은 인디뮤직계의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주식회사 빌리빈이 주최하고 부산시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후원 및 제작지원을 통해서 진행되는 신개념 뮤직 페스티벌 행사이다. 각종 애니메이션의 OST를 작사, 작곡한 일본의 싱어송라이터 ‘eill’과 <고백>, <챠우챠우> 등의 주인공 ‘김민규[델리스파이스]’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부산을 대표하는 인디밴드 ‘ddbb’, ‘시너가렛’, ‘세이수미’를 비롯하여 최근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유다빈밴드’, ‘SHINTOKYO’, ‘전자양’, ‘양반들’, ‘설레게’, ‘시온’ 등 밴드스테이지가 이어질 예정으로 준비되는 페스티벌이다. 또한 트로트 시장에서 큰 티켓파워와 팬층을 단단하게 구축하고 있는 박지현, 양지은, 조명섭이 대망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하여 가을하늘의 시원한 음악공기를 선사할 예정으로 있다.

그램퍼스는 ‘어스어스페스티벌’ 공식 오피셜 앱을 통해서 전체적인 페스티벌의 개요와 상세한 설명, 아티스트별 소개자료 및 노래 안내, AR카메라를 통한 공연장에서의 이벤트 등을 개진할 예정이다. 특히 공식 오피셜 앱 내 공연 라인업의 음원을 바탕으로 한 리듬게임기능을 구축하여 단순한 페스티벌 인포메이션 앱에서 벗어나 게이미피케이션의 구성요소 및 리듬게임의 고유한 게임성을 탑재, 새로운 개념의 하이브리드 메타앱을 선사할 에정이다.

‘어스어스페스티벌’을 주최하고 있는 빌리빈의 김병헌 대표는 “그램퍼스의 독창적인 메타솔루션을 바탕으로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할 페스티벌 앱이 탄생하였다.”라고 밝히며, “전세대를 아우르는 ESG뮤직 페스티벌을 보다 재미있고 즐겁게 즐기게큼 만들어줄 이번 공식 오피셜 앱에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 또한, 리듬게임과 AR카메라를 통한 신기술와 결합된 뮤직 컨텐츠의 새로운 도전을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 전했다.

‘어스어스 페스티벌’은 멜론티켓, 예스24, 인터파크, 네이버와 연동되는 티켓링크를 통해 판매되고 있으며, 공식 오피셜 애플리케이션은 금일부터 구글플레이와 애플앱스토어를 통해서 ‘어스어스페스티벌’로 검색 후 다운로드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