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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체인, 코어네트워크서울 개최하고 '블록체인 3.0' 비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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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ny (co founder of vechain) / 사진제공 : vechain
Sonny (co founder of vechain) / 사진제공 : vechain

비체인(vechain)에서는 지난 9월 8일, 서울의 조선팰리스에서 코어네트워크서울(Core Network Seoul)을 마스크네트워트와 공동 개최하고 비체인(vechain) 백서 3.0과 지속 가능한 미래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고 오늘(12일) 밝혔다.

코어네트워크서울(Core Network Seoul)은 프래스토랩스 마스크네트워크와 비체인이 주최한 행사로 국내외 블록체인 기업 및 투자자와 분야별 혁신가들을 대상으로 업계의 최신 동향과 전략을 공유하는 행사다. 이날 현장에는 국내외 전문가 200여명이 자리해 큰 관심을 모았다.

이번 행사에는 비체인은 루이비통 차이나(Louis Vuitton ChinaLouis Vuitton China) CIO였던 공동창립자 소니 루(Sonny LU)와 싱가폴국적의 비체인 제너럴 매지너 '사라 나바'(Sarah Nabaa)가 참가했다.

소니 루(Sonny LU)는 ▲'블록체인의 4년 주기와 지속 가능한 전략'을 발표했으며, 제너럴 매지너 '사라 나바'(Sarah Nabaa)는 ▲비체인과 보스턴 컨설팅 그룹(Boston Consulting Group(BCG))의 협력사례를 소개했다.

소니 루(Sonny LU)공동대표는 "암호화폐 시장의 주기성을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구축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으며, '사라 나바'(Sarah Nabaa)는 "지속 가능성을 실현하는 데 있어서 블록체인이 어떻게 역할을 할 수 있는지를 고민하는 중요한 단계"라고 설명하고, "BCG와의 제휴는 비체인이 기업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솔루션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발표했다.

이어 '사라 나바'(Sarah Nabaa)는 'Web 3.0과 통합된 비체인의 비전'이라는 주제에서 "Web 3.0은 데이터 주권을 사용자에게 돌려주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비체인'에서 이를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도구와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비체인은 이번 발표에서 커뮤니티 중심의 생태계를 구축하려는 명확한 의지를 보였으며, UFC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커뮤니티에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려는 계획을 밝히며, 단순한 기술을 제공 회사를 넘어 사용자와 상호작용하는 플랫폼을 지향한다는 점을 확실히 했다.

비체인 소니 루(Sonny LU) 대표는 "블록체인 기술이 단순한 트랜잭션을 넘어, 데이터와 지속 가능성을 통한 가치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며 기대를 표현했다.

한편, 비체인은 블록체인 기술의 현실 세계 안착을 주도하고 있는 세계적인 스마트 계약 플랫폼인 비체인 토르(Vechain Thor)의 퍼블리셔로 활동하고 있다. 비체인 토르(Vechain Thor)는 '신뢰할 수 없는' 데이터(중개자 없는 정보) 차단, 스마트 계약 및 IoT 기술의 기능을 활용해 관련 문제를 구체적으로 해결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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