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Layer 1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 (Klaytn)의 국내외 사업 확장을 위해 설립된 클레이튼 재단 (이하 재단)은 세계적인 넌커스토디얼 (Non-custodial, 비수탁)1 암호화폐 지갑 통합 솔루션인 세이프팔 (SafePal)과 공동 브랜딩 한정판 디지털 지갑 ‘클레이튼 x 세이프팔 하드웨어 월렛’을 출시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디지털 콘텐츠와 물리적 수집물 요소를 결합하는 피지털 (Phygital, Physical과 Digital의 합성어) 제품을 통해 웹 3.0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실제 제품은 오는 9월 4일 (월) 시작하는 ‘Klaytn Square Lounge (이하 KSL) 2023’ 현장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클레이튼 x 세이프팔 하드웨어 월렛은 세이프팔이 기존 출시한 ‘S1 하드웨어 디지털 지갑’을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며 300개의 한정된 수량만 판매된다. 또한 제품에 상응하는 NFT와도 연결돼 각각의 고유성을 증명할 예정이다. 디자인의 경우, 클레이튼 생태계의 역동성을 나타내기 위해 클레이튼 대표색인 ‘분출되는 마그마의 붉은색깔’을 주요 테마로 활용하고 있다. 여기에 세이프팔이 제공하는 높은 수준의 암호화 보안과 편리한 UX로 제품의 사용성을 담보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한정판 하드웨어 월렛 제품은 세이프팔 공식 유통 채널과 KSL 2023, TOKEN 2049 현장에서 판매되며, 49.99달러 가격에 해당하는 KLAY (클레이튼 생태계 유틸리티 토큰)로만 구매가 가능하다. 글로벌 표준 배송 시 무료로 제품을 받아볼 수 있으며, 각 제품에는 소유자가 세이프팔 앱에서 NFT를 민팅할 수 있는 고유 코드가 포함되어 있다.
클레이튼 재단의 서상민 이사장은 "클레이튼 생태계에서 다양한 현실세계자산 (RWA) 토큰 프로젝트가 시작되고 있는 가운데, 웹 3.0의 온체인 세계와 물리적 차원의 세계는 점점 더 긴밀하게 연결돼 나갈 것으로 믿고 있다.”고 말하고, “이번에 선보이는 하드웨어 월렛 제품은 클레이튼 체인과 사용자 사이를 연결해주는 매개체가 될 것이다. 또한 KLAY를 활용해서만 구매가 가능한 만큼, 클레이튼 유틸리티 토큰의 활용성 증대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세이프팔의 CEO이자 공동 설립자인 베로니카 웡 (Veronica Wong)은 "클레이튼 체인 사용자들이 세이프팔의 개인용 콜드 월렛의 높은 보안성과 사용성을 통해 오프라인 환경에서 안전하게 자신들의 고유 온체인 자산, 데이터 관리를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우리의 최우선 과제는 안전하고 접근하기 쉬우며,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비수탁 디지털 지갑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소비자의 웹 3.0 서비스 선택을 촉진하는 기반 역할을 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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