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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슬리벤처스, KINGSMAN CONTENTS X+ 프로그램 ‘ESG×테크트렌드’ 세미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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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킹슬리벤처스
사진제공 : 킹슬리벤처스

액셀러레이터 킹슬리벤처스가 8월 25일 KINGSMAN CONTENTS X+ 프로그램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ESG×테크트렌드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지난해 KINGSMAN CONTENTS X+ 프로그램을 수료했던 알럼나이 기업인 퀀티파이드이에스지(QESG)의 배익현 대표가 연사로 참석했다. 배익현 대표는 ‘ESG와 자본 시장, 스타트업의 대응 방안’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해 ESG 투자의 현황 및 앞으로 전망에 대해 공유하고, 각종 정책 변화에 따른 스타트업의 현실적 대응 방안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봄으로써 참여 팀들의 호응을 끌어냈다.

테크트렌드 세션에서는 라일라베레즈 장현민 대표가 ‘노코드와 생성형 AI’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 생성형 인공지능(AI)의 최신 트렌드 및 스타트업 사업 운영 시 활용할 수 있는 노코드 툴을 소개했다. 특히 간단한 문장 몇 가지로 맞춤형 홈페이지를 제작할 수 있는 플랫폼, 원하는 대로 기업 CI를 디자인할 수 있는 방법 등을 공개하며 참여 기업들의 흥미를 끌어냈다.

올해로 2년째 운영되고 있는 KINGSMAN CONTENTS X+프로그램은 킹슬리벤처스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콘텐츠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을 위탁받아 킹슬리벤처스만의 숙련된 전문 인력과 핵심 경쟁력으로 꾸려나가고 있는 콘텐츠 분야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4개월간 기업 진단 멘토링, 전담 멘토링, 특화 분야 멘토링, 투자 심사 멘토링 등 다양한 멘토링 프로그램과 세미나를 통해서 참여 팀의 밸류업 및 투자 유치를 지원하고 있다.

킹슬리벤처스는 중소벤처기업부 등록 글로벌 액셀러레이터이자 TIPS 운영사로 기술기업 첫걸음 펀드 운용사로 선정돼 기술 혁신 스타트업에 적극적인 투자를 단행하고 있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경기콘텐츠진흥원과 함께 다년간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해 AI, 빅데이터, 확장 현실(XR) 등 기술 결합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기술 콘텐츠 스타트업 밸류체인(Value Chain)을 구축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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