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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져랩스 ‘PAZ 토큰’,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MEXC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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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제공 : 트레져랩스
이미지제공 : 트레져랩스

트레져랩스가 개발 중인 모바일 소셜 메타버스 플랫폼 ‘파라리움’의 주로 화폐로 사용되는 PAZ토큰이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MEXC’에 상장한다고 30일 밝혔다.

MEXC 거래소는 세계 5대 암호화폐 거래소 중 하나로, 현재 170여 국가에서 1천만 명 이상의 사용자가 이용하는 글로벌 대형 거래소다.

2021년 개최된 ‘크립토 엑스포 두바이 컨퍼런스(Crypto Expo Dubai 2021)’에서 ‘아시아 최고 가상자산 거래소 상(Best Crypto Exchange Asia)’을 수상하였으며, 초기에 유망한 코인들이 상장되는 것으로 유명한 이 거래소에는 현재 1,400종 이상의 가상자산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우수한 거래소로 평가받고 있다.

파라리움의 PAZ 토큰은 한국시간 기준 8월 30일(수)부터 MEXC에 상장되어 바로 거래가 가능하며 향후 진행 예정인 파라리움 부스터 NFT ‘썬더’의 일부 수량도 PAZ로 구매 가능하다. 파라리움은 웹3 전문 기업 비트블루와의 기술 협업을 통한 글로벌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며, 해치랩스와 AWS의 기술을 지원받아 서비스의 안정성을 보강해 이용자들의 이용 편의성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파라리움 관계자는 “이번 MEXC의 상장을 통해 파라리움의 기술 우수성 및 사업 성장 가능성을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예정된 로드맵 진행을 통해 파라리움의 주요 화폐인 PAZ를 더 많은 유저들에게 알리며 더 넓은 생태계 확장을 이뤄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파라리움은 토니노 람보르기니(Tonino Lamborghini), 트루릴리젼(True Religion), 수피어(Suphere)등 국내외 유명 라이프스타일 및 패션 브랜드와 MOU를 맺어 서비스 확장에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특히, 토니노 람보르기니와는 새로운 휴대폰 라인 및 이어팟 홍보관을 선보일 예정이며, 나이키 출신 디자이너가 만든 러닝화 브랜드 수피어는 파라리움과 콜라보한 한정판 신발을 공개할 예정이다.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가상공간에서 보다 다양한 콘텐츠를 구현해 유저들에게 즐거운 네트워킹 경험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서 확장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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