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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표준협회-TKA ‘The Way of Global Connection’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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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반달소프트 이봉학 대표, 테라블록 권기현 팀장, 세바사 김진우 대표, 애그유니 권미진 대표, 리비저너리 박준범 대표, 어메스 박원재 대표, 솔리비스 이도환 연구원, TKA 조한복 대표 / 사진제공 : 한국표준협회
왼쪽부터 반달소프트 이봉학 대표, 테라블록 권기현 팀장, 세바사 김진우 대표, 애그유니 권미진 대표, 리비저너리 박준범 대표, 어메스 박원재 대표, 솔리비스 이도환 연구원, TKA 조한복 대표 / 사진제공 : 한국표준협회

한국표준협회는 Tech Korea Advocates(이하 TKA)와 함께 6월 13일 한국표준협회 DT센터에서 열린 ‘The Way of Global Connection’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The Way of Global Connection은 한국표준협회와 TKA가 우수 스타트업들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 마련한 데모데이 행사다.

이날 행사는 Global Tech Advocates(이하 GTA) 의장 러스 쇼(Russ Shaw)의 개회사 및 주한영국대사관 영국 산업통상부 참사관인 토니 클렘슨(Tony Clemson)의 ‘유럽-영국 시장 현황 및 투자 전략 관련 강연’을 시작으로 유럽 진출을 원하는 스타트업의 발표가 이어졌다.

참여 스타트업으로는 △솔리비스 △어메스 △테라블록 등 초격차 스타트업 3곳을 비롯해 총 7개 기업이 참가해 자사의 핵심 기술과 비전을 영문 피칭으로 진행했다.

유럽-영국의 투자자와 학계 전문가 및 GTA 멤버가 참여한 이번 데모데이는 유럽 진출을 희망하는 스타트업에 글로벌 기업과의 협업 및 투자 유치를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 조성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에 앞서 한국표준협회는 이날 GTA, TKA와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한 3자 간 업무 협약을 맺고 한국 스타트업-글로벌 기업 간의 협업 및 해외 자본 투자 유치를 위한 교류를 늘려가기로 했다.

한국표준협회 권오성 본부장은 “딥테크 스타트업들에 무엇보다 국제적인 협력과 파트너십 구축은 중요한 부분”이라며 “수출 인증 지원 확대 및 현지 기업 연계 등 딥테크 스타트업의 글로벌 생태계 합류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GTA는 2013년 런던의 초기 기술 클러스터에서 민간 부문을 지원하기 위해 시작된 민간 주도 비영리 커뮤니티다. 영국을 기점으로 유럽·아메리카·아시아·중동·아프리카·오세아니아 전 세계 70개국에서 1만5000명이 넘는 기술 리더, 기업가 및 전문가로 구성된 글로벌 조직으로 글로벌 테크 생태계의 스펙트럼을 넓히는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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