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5G,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 분야의 글로벌 디지털 플랫폼 및 서비스 리더인 테크노트리(Tecnotree)가 바이트댄스(Bytedance)의 엔터프라이즈 부문인 바이트플러스(BytePlus)와 획기적인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통신서비스 제공업체(CSP)를 위한 테크노트리 모먼츠(Tecnotree Moments) 캠페인 관리를 통해 도매 기업 수익화를 혁신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력은 B2B2X 디지털 에코시스템 관리의 중요한 이정표로서 전 세계 CSP를 위한 향상된 AI 및 API 수익화 전략에 성큼 다가선 모습을 보여준다.
통신사 파트너 에코시스템 수익화 분야의 전문성을 활용하는 테크노트리 모먼츠는 디지털 미디어 및 유통 분야에서 바이트플러스와 파트너십을 맺고 통신 서비스 제공업체의 가치와 성장을 촉진하는 최첨단 솔루션을 소개해왔다. 이번 파트너십은 통합된 통신사 주도의 고객 데이터 플랫폼에서 채널 개인화 및 대화형 경험과 같은 AI 솔루션을 제공하여 CSP가 3차원 5G 세상을 위한 비디오, 음악 및 AR/VR 광고에서 초개인화를 제공하는 목표 기반 학습을 위해 AI/ML 및 다중 AI/ML 모델 관리를 통한 새로운 기업 수익 흐름을 활용하도록 지원하려는 테크노트리 모먼츠의 노력을 잘 보여준다.
리셀러 API 통합을 통해 테크노트리 모먼츠는 바이트플러스의 고급 미디어 기술을 모먼츠의 캠페인과 마켓플레이스에서 CSP를 통해 디지털 서비스 파트너 생태계에 재판매할 수 있게 된다. 테크노트리는 도매 광고, 콘텐츠 개인화, AI/ML 추천 모델을 통합하여 통신, 소셜 미디어, 디지털 채널 전반에서 B2B2X 기업 수익화를 위해 CSP를 지원할 예정이다. 포괄적인 수익화 제품군을 통해 고객 경험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데이터 번들링을 넘어 통신사에게 새로운 수익 흐름의 빗장을 풀어주고 CSP가 클릭당 비용(Cost Per Click, CPC), 1000회 노출당 비용(Cost Per Mille, CPM) 모델 및 기타 광고용 클라우드 기반 구독 모델을 통해 수익 기회를 극대화할 수 있다.
이번 파트너십에 대해 테크노트리의 최고마케팅책임자(CMO) 겸 글로벌 파트너십 책임자인 프리안카 라비찬데르(Prianca Ravichander)는 “5G AI의 미래는 빠르게 발전하는 디지털 환경으로 3차원적이며, CSP가 테크노트리 모먼츠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플랫폼에서 기업의 초개인화(hyper-personalisation)를 수익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기회가 있다”며 “이번 협업과 통신사를 통해 채널 개인화를 재편할 수 있는 잠재력에 대한 기대가 크다. CSP를 위한 테크노트리 모먼츠의 채널 개인화 플랫폼과 보장된 향상을 위한 바이트플러스의 고급 크리에이터 도구 및 콘텐츠 추천 기술을 결합하여 크리에이터, 기업, 통신사가 새로운 디지털 경제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밝혔다.
바이트댄스와 바이트플러스의 글로벌 파트너십 및 에코시스템 책임자인 찰리 성(Charlie Sung)은 “테크노트리 모먼츠와의 협력은 디지털 수익화를 혁신하려는 우리의 사명과 지역에 대한 우리의 헌신에서 중요한 진전을 의미한다”면서 “우리는 함께 혁신적인 솔루션으로 CSP의 역량을 강화하고, 개인화에 대한 증가하는 수요를 활용하며, 오늘날의 디지털 경제에서 성공할 수 있는 입지를 다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