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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프로토콜, 오픈 베타 테스트넷 및 커뮤니티 인센티브 프로그램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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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제공 : 오버프로토콜
이미지제공 : 오버프로토콜

누구나 운영할 수 있는 풀 노드가 특징인 레이어 1 블록체인 오버프로토콜 (OverProtocol)이 2024년 상반기 메인넷 출시를 앞두고 오픈 베타 테스트넷과 커뮤니티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지난 10월 127개국에서 15,000여 명이 지원하고 1,300명이 최종 선발된 클로즈 베타 테스트넷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오버프로토콜은 이번 오픈 베타 테스트넷(OBT)을 통해 모든 참여자가 PC용 풀노드 클라이언트 애플리케이션 ‘오버노드(OverNode)’를 체험하고 커뮤니티 인센티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오버프로토콜의 오픈 베타 테스트넷은 이달 13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는 ‘OBT 시즌 1’과 내년 2월로 예정된 ‘OBT 시즌 2’로 구성된다. 테스트넷 기간 동안 참여자는 오버노드를 통해 개인 PC에서 밸리데이터를 운영하고 모의 오버 토큰을 획득하는 ‘홈 스테이킹’을 체험할 수 있으며, 오버프로토콜의 주요 기능인 ‘이타노스(Ethanos)’에 대해 학습할 수 있다.

또한 오버프로토콜은 내년 상반기 메인넷 출시를 앞두고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에어드랍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버프로토콜 커뮤니티 액세스 프로그램(OCAP)에 따르면, 에어드랍은 두 가지 퀘스트를 통해 펼쳐진다. 첫 번째 퀘스트는 글로벌 일간 활성 사용자 100만 명을 기록 중인 오버월렛(OverWallet)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두 번째 퀘스트는 오픈 베타 테스트넷에서 오버노드를 사용해 오버프로토콜의 밸리데이터로 활동하는 과정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오버프로토콜의 핵심 기여자인 개발사 슈퍼블록은 누구나 오버프로토콜의 풀 노드를 실행하고 홈 PC에서 밸리데이터가 될 수 있는 풀 노드 클라이언트인 ‘오버노드’를 개발하고 있다. 슈퍼블록 김재윤 대표는 “개인은 직접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밸리데이터로 참여하는 ‘홈 스테이킹’이라는 과정을 통해 오버 토큰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이를 통해 새로운 신용 창출과 결제 옵션 다양화 등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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