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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티알, 영국 의회와 영국 중앙은행 초청으로 블록체인 산업 규제 간담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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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사키르 에르칸 굴 코인티알 이사회 의장, (우) 알리 에셀리오글루 코인티알 최고경영자(CEO) / 사진제공 : 코인티알
(좌) 사키르 에르칸 굴 코인티알 이사회 의장, (우) 알리 에셀리오글루 코인티알 최고경영자(CEO) / 사진제공 : 코인티알

코인티알 이사회는 지난 12월 11일 영국 의회와 영국 중앙 은행의 초청을 받아 영국 국회의사당에서 비공개 간담회를 진행했다.

'암호화폐, 웹 3.0, 인공지능 시대의 중앙은행과 정부의 역학'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비공개 간담회는 전 튀르키예 재무부 차관이자 현 코인티알 이사회 의장인 사키르 에르간 굴과 전 중앙은행 시장 감독국 국장이 이자 현 코인티알 최고 경영자(CEO)인 알리 에셀리오글루가 참석했으며, 영국의 국무부 차관(인공지능 및 지적재산권부 장관), 영국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 APPG 부의장, 캠로즈 영국 귀족 의회 의원 등이 참여했다.

튀르키예 재무부 차관으로 정부의 블록체인 규제 법안의 개발을 주도했던 사키르 에르건 굴 코인티알 이사회 의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튀르키예 정부의 블록체인 규제에 대한 경험과 인사이트를 공유했으며, 전 중앙은행 시장감독국 국장 출신의 알리 에셀리오는 입법부와 중앙 은행이 웹3.0이 제시하는 기회와 도전을 적극 적으로 받아 들이는 동시에, 디파이 생태계의 규제와 개발을 통해 효과적으로 소비자를 보호할 시스템을 구축할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 했다.

신선호(다니엘 신, Daniel Shin) 코인티알 아시아 총괄이사는 “코인티알은 현재 은행이 효과적으로 디지털 금융 생태계에 진입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술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규제 친화적이고 안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통 금융과 암호화폐 생태계를 있는 솔루션을 꾸준히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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