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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학교로 찾아가는 탄소중립 숲교육, ㈜숲이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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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숲이답이다
사진제공 : 숲이답이다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탄소중립의 중요성이 나날이 대두되고 있고, 탄소중립 실천은 필수 과제이다.

탄소중립 숲교육은 '학교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관계부처 업무협약(교육부・농식품부・환경부 등 6개 부처 업무협약 '21.04.13.)에 따라 진행하고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 교육은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국립산림과학원, 국립수목원의 협업을 통해 완성된 교육자료를 활용하고, 탄소중립 전문강사가 수업을 진행한다.

교육대상인 초·중·고교생 모두의 공감대를 이끌 탄소중립과 관련된 프로그램들로 숲과 목재의 역할을 비중 있게 담고 있다.

㈜숲이답이다(대표 강경희)에서는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지역 교육청과 협약을 통해 세종시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받고, 찾아가는 탄소중립 숲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찾아가는 탄소중립 숲교육 프로그램은 탄소중립을 주제로 미래세대인 학생들이 숲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보호 의식을 높이기 위한 수업으로 숲놀이 교구를 활용한 △탄소중립 첫걸음 △나무는 탄소통조림 △슬기로운 산림 탄소중립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흥미를 끌었다.

세종의 다빛초등학교 5학년 김OO 학생은 "탄소중립 숲교육으로 숲에 대한 중요성을 알게되었고, 보드게임과 바깥활동으로도 탄소중립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나도 탄소중립 실천에 노력하고 싶다."라고 말하여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 숲이답이다 강경희 대표는 "탄소중립 숲교육은 전세계적인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학교 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미래세대인 학생들이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학교 밖 청소년, 일반 국민등을 대상으로 확대하여 탄소중립 숲교육을 진행하고, 산림분야 탄소중립 숲교육 콘텐츠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숲이답이다는 산림복지전문업으로, 탄소중립 숲교육을 포함해 산림관광을 기반으로 하는 일반 국민대상, 장애인과 소외계층, 지역아동센터와 함께하는 숲체험, 산촌체험, 찾아가는 숲교실 등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탄소중립 숲교육”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숲이답이다 (010-9415-137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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