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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코어, 엠투스와 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NFT 지원협력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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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코어가 엠투스와 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NFT 지원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 사진제공 : 노바코어
노바코어가 엠투스와 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NFT 지원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 사진제공 : 노바코어

노바코어(대표 양인석)가 NFT 전문기업 엠투스(M2S)와 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지원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노바코어가 보유한 부품 이력 추적시스템 및 블록체인 기술과 NFT 관련 업체들과의 파트너십 체결에 협력할 예정이다.

노바코어는 부품번호 기반의 지능형 부품재고 시스템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으며, 4년간 자체 개발한 ‘ITSIR’ 시스템은 자동차 제조사의 정식 부품번호를 기반으로 순정품과의 정확한 매칭이 가능하다. 또한 해당 부품의 호환 부품을 제공해 원하는 부품을 효율적으로 찾도록 도와주고 있다.

양인석 노바코어 대표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엠투스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현재의 트렌트에 맞게 NFT 분야에 원만히 진출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ESG라는 시대적인 방향성과 더불어 자동차 중고부품 시장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ITSIR는 부품 추적 시스템이 탑재돼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포함한 웹 기반 IT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엠투스는 대구·경북 지역의 예술단체와 예술인들이 각자의 작품을 원활하게 NFT화함과 동시에 디지털 영역에서도 본의의 권리를 보장하며 작품활동을 이어갈 수 있게 기술적인 지원을 추진하는 등 NFT 전문플랫폼이다.

최성섭 엠투스 대표는 “노바코어 ITSIR 시스템이 가진 장점인 부품 추척 시스템과 부품 이력 추적 시스템은 블록체인 기술이 결합돼 있으며, 이는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면서 “양사는 상호 협업해 추가적으로 NFT 시장의 활성화 방안을 함께 논의해보겠다”고 밝혔다.

한편 노바코어는 각 제조사 정품 부품 번호를 기반으로 190만개 수입차부품 DB(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원하는 부품을 빠르고 정확하게 찾을 수 있다. ESG라는 시대적 방향성과 더불어 자동차 중고부품시장 양성화를 목적으로 전국 중고 부품업체에 자동차 글로벌 표준인 제조사의 부품번호를 바탕으로 효율적 재고관리가 가능한 WEB 기반 시스템을 개발했고, 상품화된 재고 상품은 ITSIR 플랫폼에서 거래가 가능하도록 판매 시스템을 제작했다. ITSIR 시스템은 항상 최신, 최적의 공인된 정보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가장 확실한 길을 제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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