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든티앤에스 ‘F&B 하이퍼 오토메이션 고객세미나’ 개최… 식음료업계 디지털 혁신 지원 나서

‘F&B 하이퍼 오토메이션 고객 세미나’ 현장 / 사진제공 : 이든티앤에스

이든티앤에스는 10월 31일 국내 F&B(식음료) 업계의 주요 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F&B 하이퍼 오토메이션 포커스 그룹 세미나’를 개최해 식음료 기업들의 자동화와 지능화를 위한 푸드테크 트렌드와 자사 RPA (Robotic Process Automaion) 솔루션 웍트로닉스의 혁신 기능과 기술들을 소개하는 자리를 열었다. 세미나에는 10여 개의 주요 고객사가 참석했다.

‘하이퍼 오토메이션 포커스그룹 세미나’는 대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디지털 혁신에 대한 관심과 디지털 전환율이 낮은 중견·중소기업 고객들을 대상으로 업종별 디지털 혁신 트렌드와 RPA 기반 디지털 전환 성공 사례, RPA 활용 방안 등을 주제로 업종별 맞춤형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에 열린 하이퍼 오토메이션 세미나는 ‘푸드테크의 시대, 진화하는 웍트로닉스 RPA와 함께’라는 주제로, F&B 기업들이 맞닥뜨린 경쟁 심화, 고용 및 비즈니스 생산성 관련 이슈를 자동화와 지능화를 통해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동종 업계의 RPA 기반 디지털 전환 사례와 혁신적 방법론에 대해서 소개하고 기업 고객들과 직접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됐다.

참석한 기업 관계자들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최신 동종 업계 동향을 확인하고, 자사 업무 환경의 혁신적 변화를 모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이든티앤에스는 F&B 업계에서는 더 높은 효율성과 혁신이 필요한 시점임이 분명하며 자사의 업무 자동화 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성공 사례를 통해 그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하이퍼 오토메이션 세미나를 통해 다양한 업종의 기업 고객들에 맞춤형 정보와 지원 체계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든티앤에스는 IT 인프라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2009년 설립돼 매년 꾸준한 성장을 이끌어오고 있다. HPE(휴렛팩커드엔터프라이즈)의 최상위 플래티넘 파트너사이며, 다수의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과 글로벌 선도 RPA 솔루션 기업의 국내 비즈니스 파트너사다.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뿐 아니라 인프라 가상화, 클라우드, 컨테이너 기반 가상화 등 IT 인프라의 모든 기술 영역에 대한 기술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또 에지 컴퓨팅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개발한 에지 컴퓨팅 데이터 센터 ‘E2D2’와 사업 경험을 통해 자체 개발한 한국형 RPA 솔루션인 ‘웍트로닉스’를 통해 IT와 비즈니스 인프라 솔루션 국산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기술 및 사업 역량 투자를 통해 내실 있는 성장을 이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