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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7. 24.
기후환경 ESG기업 ‘그린다’ 시드 투자 유치
버려지는 튀김가루를 재활용해 폐식용유를 재생산하는 리사이클 기업 그린다 / 이미지제공 : 그린다기후환경 자원순환 기업 그린다는 인포뱅크에서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투자 금액은 비공개다.그린다는 기후위기 시대에 음식물 쓰레기를 재활용해 친환경 및 탄소 배출 저감에 기여하는 연구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국내 최초로 음식물 쓰레기(튀김류) 적정 통보 및 특허 기술로 음식물 쓰레기에서 바이오디젤, 바이오 항공유 원료를 생산하고 부산물은 재활용해 곤충 사료 및 각종 플라스틱 원료로 자원순환을 실천하는 기업이다.이런 ESG 우수실천으로 2022년 12월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진흥공단이 주최·주관하는 ‘2022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혁신대전’에서 우수 혁신사례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황규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