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킹(대표 박선규)는 서울 코엑스에서 ‘2023 메타버스 개발자 경진대회’에서 한국전파진흥협회장(최우수상)과 데이터킹 대표상(우수상)을 수여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전파진흥협회,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가 주관하는 ‘메타버스 개발자 경진대회’는 국내 메타버스 산업 저변 확대 및 우수 인재 발굴·육성을 위해 마련됐다.
데이터킹은 학생부 지정 과제 3번 360Hexaworld Voxel을 활용해 2030 부산월드엑스포 홍보 메타버스 개발을 주제로 경진대회 후원기업으로 참여하였다.
해당 과제에는 총 3팀이 출품했으며 그 중 초등학생 단독 출전 팀인 ‘케빈은 11살(신예준 군)’팀이 최우수상을 거두었다. 최우수상은 한국전파진흥협회장상을 수여하며 상금은 1,000만원을 수여 받게 된다.
케빈은 11살 팀은 2030 부산 엑스포를 창의력 넘치게 꾸며내었으며 지역의 맛집, 미래 도시에 있을만한 UAM, 청소로봇등을 도시 속에서 돌아다니게 꾸며냈다. 해당 프로젝트는 코엑스 D홀에서 열리는 “2023 코리아 메타버스 페스티벌” RAPA 메타버스 개발자 경진대회 부스에서 시연해볼 수 있다.
우수상을 수여한 “Macta-verse”팀은 2030 부산 엑스포 현장을 한옥 컨셉으로 하여 엑스포 현장을 꾸몄다. 엑스포 현장에는 각국 홍보관을 스타일에 맞게 잘 표현했으며 한옥의 미를 전체적으로 잘 살렸다. 우수상을 수여한 팀은 협업과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바탕으로 함께 작업하여 다채로운 메타버스를 구축하였다. 이들은 우수한 결과물로 인해 5백만원 상금을 받게 된다.
데이터킹 관계자는 "경진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이렇게 메타버스에 관심이 많고 앞으로 미래 사회를 선도할 수 있다는 점에서 뿌듯함을 느꼈다고 전했으며 이 프로젝트들이 2030 부산엑스포 유치기원 응원에 기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한, 메타버스 경진대회에서 만들어진 각 국가홍보관 및 엑스포 건물들은 11월부터 데이터킹의 메타버스 플랫폼 ‘360헥사월드’의 부산시티에서 볼 수 있을 예정이다.
데이터킹은 서울테크노파크(원장 김기홍) 서울저작권서비스센터의 ‘중소기업 저작권 서비스’를 지원받아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서울테크노파크 ‘서울저작권서비스센터 운영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위원회의 지원을 통해 운영되며, 우수 저작물을 보유한 서울지역 기업의 저작권 역량 강화 및 저작권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중소기업 저작권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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