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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중고거래 앱 후루츠패밀리, 가입자 6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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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중고거래 앱 ‘후루츠패밀리’의 누적 가입자 수가 60만 명을 돌파했다 / 이미지제공 : 후루츠패밀리컴퍼니
패션 중고거래 앱 ‘후루츠패밀리’의 누적 가입자 수가 60만 명을 돌파했다 / 이미지제공 : 후루츠패밀리컴퍼니

후루츠패밀리컴퍼니(대표 이재범)는 자사가 운영하는 패션 중고거래 앱 ‘후루츠패밀리’의 누적 가입자 수가 6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후루츠패밀리는 국내 최초의 패션만을 위한 중고 거래 C2C 플랫폼으로, 이번 누적 가입자 수가 60만 명을 돌파는 2020년 5월 MZ세대 남성을 타깃으로 출시해 2020년 말 여성 타깃으로 카테고리를 확장한 후 거둔 성과다.

특히 후루츠패밀리는 2022년 네이버 크림(KREAM)의 인수 제안을 거절한 것으로 유명하며, 인수 제안 거절 후에만 거래 건수가 500% 이상 성장했다.

후루츠패밀리 앱은 빈티지, 세컨핸드, 중고 명품 등을 누구나 쉽게 판매·구매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빈티지와 중고 문화에 관심이 많은 MZ세대의 전폭적인 지지와 입소문을 통해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후루츠패밀리컴퍼니 이재범 대표는 “국내 처음으로 중고 패션 플랫폼을 시작하면서 관련시장을 키워나간 만큼 타 서비스들과의 차별점을 내세워 더 획기적이고 새로운 서비스들을 출시할 예정”이라며 “MZ세대를 위한 패션의 당근마켓이 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후루츠패밀리컴퍼니는 패션 중고거래 앱 ‘후루츠패밀리’를 운영하고 있다. ‘후루츠패밀리’는 국내외 다양한 디자이너의 중고패션(빈티지, 세컨핸드) 상품을 누구나 판매, 구매할 수 있는 C2C 플랫폼이다. 2019년 국내 최초의 패션만을 위한 중고거래(빈티지, 세컨핸드) 플랫폼으로 론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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