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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센트 법률사무소가 임성환 변호사를 영입했다. 임성환 변호사는 법무법인 태성, 법률사무소 글을 거치며 다양한 민사 형사 사건을 맡아 수행하였고, 앞으로는 디센트 법률사무소와 함께 일반 민형사 소송 업무 및 특화 분야인 스타트업/기업, 블록체인 연관 소송 및 자문 업무도 수행할 예정이다.
임성환 변호사는 “가상자산 산업은 디지털 경제의 미래를 모양 잡는 중요한 분야, 가상자산과 블록체인 기술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이를 기반으로 하는 기업과 개인들의 일반 민형사 소송 사건들도 법률적으로 지원하고 보호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디센트 법률사무소 진현수 대표변호사는 “최근 전문분야인 가상 자산뿐 아니라 일반 민사 및 형사 사건에 대한 수요 또한 꾸준히 늘고 있어 개개 사건마다 충분한 시간을 배정하기 위하여 인력을 보충하고 디센트를 믿고 맡겨주신 의뢰인에게 최선의 법적 조력을 하겠다”라며 임성환 변호사 영입 배경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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