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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판타지’ 글로벌 출시 2개월 기념 신규 캐릭터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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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제공 : 링게임즈
이미지제공 : 링게임즈

링 게임즈의 프리미엄 캐릭터 콜렉터블 웹3 RPG ‘스텔라 판타지’가 정식 글로벌 출시 2개월 기념으로 신규 캐릭터 ‘세티아’와 ‘니뮤에’를 출시하며 유저들의 NFT 캐릭터 콜렉션의 접근성을 대폭 높이겠다고 밝혔다.

6월 15일 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캐릭터는 가장 높은 등급인 SSR 등급의 탱커 ‘니뮤에: 속삭이는 숲의 관리자’와 딜러 ‘세티아: 비스퀘족 출신 전투광’으로, 특히 이번에 출시되는 두 캐릭터의 경우 ‘스텔라 판타지’ 게임 내 자체 토큰인 ‘gSFTY’를 사용, 단계별 박스 구매를 통해 확정적으로 획득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출시 전 NFT 사전판매 방식을 통한 판매나 랜덤 박스를 구입해서 정해진 확률에 따라 획득하는 방식이 아니라, 유저가 그동안 게임 플레이를 통해 획득했거나 구입한 자체 보유 토큰을 사용해서 확정적으로 획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색적이다.

출시 소식과 함께 공개된 일러스트와 소개에 따르면 ‘니뮤에’는 게임 속 ‘속삭이는 숲’의 관리인이자 호수의 서포트 디바이스로, 주인공 일행과 대립하다가 ‘아스테라 모험단’에 합류하게 되는 캐릭터로, 인형 같은 미소녀 스타일로 아니메 팬 층의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니뮤에와 상반되는 이미지의 캐릭터 ‘세티아’는 은백색 머리칼 속 붉은 눈을 지닌 전투의 민족 ‘비스퀘 족’ 출신으로 전투에서 삶의 희열을 찾는다는 설정이다.

작년 가을 진행됐던 첫번째 NFT 캐릭터 판매 이후 새롭게 등장하는 SSR 등급이 캐릭터인 만큼 두 캐릭터의 화려한 스킬과 능력이 게임 속에서 어떻게 반영될 지 유저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링 게임즈 윤주호 대표는 ‘다양한 매력과 능력을 지닌 새로운 캐릭터를 꾸준히 선보이는 건 캐릭터 콜렉터블 RPG 장르 고유의 장점이라 생각한다. 이번에 그동안의 게임 플레이를 통해 유저들이 획득한 게임 내 토큰을 활발하게 소비할 수 있는 업데이트를 통해 더욱 더 풍부한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활발하고 공격적인 게임 콘텐츠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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