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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럭스, ‘2023 글로벌 로봇 대회 G-PRC’ 말레이시아 해외 예선(NRL)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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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럭스, ‘2023 글로벌 로봇 대회 G-PRC’ 말레이시아 해외 예선(NRL) 현장 이미지 / 사진제공 : 에이럭스
에이럭스, ‘2023 글로벌 로봇 대회 G-PRC’ 말레이시아 해외 예선(NRL) 현장 이미지 / 사진제공 : 에이럭스

글로벌 어린이 로봇 축제 ‘G-PR’C의 해외 지역 예선 경기가 말레이시아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신호탄을 쏜다.

로봇 전문 에듀테크 기업 에이럭스(이치헌, 이다인 대표)가 2023 글로벌 PRC 로봇 코딩 대회(이하, G-PRC)’의 말레이시아 해외 예선인 NRL(National Robotics League)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26일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푸르 내 패러다임몰에서 진행된 이번 NRL은 작년보다 참가자수가 40% 이상 확대된 규모로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태국 등에서 모인 약 500명 이상의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대회에는 에이럭스 이다인 대표와 ‘지니어스테크’의 CEO 션(Shawn) 등 양사 관계자 및 말레이시아 정치인인 양 버호멧 앤지 스지 한(Y.B Ng Sze Han)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코웨이, 파나소닉, 사우샘프턴 대학교 등 많은 후원 기업과 교육 기관들이 참여했을 뿐만 아니라 말레이시아 주요 매체들도 열띤 취재 열기를 보였다.

이번 대회를 개최한 지니어스테크는 말레이시아 지역 내 에듀테크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말레이시아와 브루나이 등 총 26개 지사 규모가 갖춘 기업이다. NRL은 지니어스테크가 창의 인재를 발굴하고, 아이들의 코딩 효능감을 키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2019년부터 주최한 대회이자 에이럭스 G-PRC의 해외 예선이다.

대회가 지닌 상징성과 규모감이 매해 성장해 말레이시아 국가 차원에서도 주목하고 있으며, 대회 당일 현지 주력 매체에서도 열띤 취재 열기를 보이는 등 많은 인기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는 후문이다.

예선 대회 종목의 대다수는 에이럭스의 프로보 제품과 PRC 종목으로 치러졌다. 참가 학생들은 에이럭스만의 독보적인 기술이 집약된 로봇, 코딩 교구들을 활용해 각양각색의 경기에 도전할 수 있다. 대회에 참가한 한 학생은 “친구들과 다양한 코딩, 로봇 경기를 치르며 같은 관심사를 나눌 수 있었고, 현장에서 각종 미션을 협업하며 나와 같은 로봇 엔지니어의 꿈을 가진 친구들을 만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에이럭스는 말레이시아 NRL을 시작으로 중국, 싱가포르 등 다양한 국가에서의 예선 경기도 본격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며 각 국의 입상자에게도 한국 G-PRC 본선 진출 티켓이 주어진다. 에이럭스는 G-PRC를 통해 프로보, 로봇, 드론 등 제품 라인업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며 다각도의 해외 진출 기회를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에이럭스 이다인 대표는 “글로벌 대회로 성장한 G-PRC의 첫 해외 예선을 통해 말레이시아 지역의 높은 코딩 교육 열풍과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으며, 자라나는 아이들의 로봇에 대한 열정과 재능이 모인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에이럭스는 G-PRC가 IT 미래 인재들의 무한한 잠재력과 효능감을 높여주는 글로벌 행사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에이럭스가 2014년부터 매해 주최중인 G-PRC는 세계 각국에서 예선을 통해 선발된 초등학생 연령 참가자들이 함께 어우러져 다양한 종목을 겨루는 공인된 로봇 대회다. 오는 11월 12일(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다양한 국가의 학생들이 참여해 본선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며, △SK텔레콤 △넷마블문화재단 △코웨이 △빙그레 △아이씨뱅큐 △더벤티 등 국내 유수 기업들의 후원도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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