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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타바그룹, ‘월즈오브유’ 첫 랜드 세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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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제공 : 알바타그룹
이미지제공 : 알바타그룹

명품 패션 메타버스 기업 알타바 그룹(대표 구준회)이 자사의 메타버스 플랫폼 ‘월즈오브유(Worlds of You)’의 첫 랜드(LAND) 세일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알타바그룹의 월즈오브유는 웹 3.0 및 NFT 기술을 활용한 소셜 커머스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현실세계의 소비자와 메타버스를 원활하게 연결하는 옴니 플랫폼 체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메타버스의 이용자들이 글로벌 명품 브랜드 체험, 패션 NFT의 수집, 제작, 판매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월즈오브유의 ‘랜드’ 민팅(발행)은 이번이 처음이다. 랜드란 월즈오브유와 같은 메타버스 플랫폼 내 가상부동산 단위로, 실제 세상의 땅처럼 소유권을 인정받을 수 있는 자신만의 독립적인 공간을 의미한다.

한국시간으로 13일(화) 오후 6시부터 시작된 이번 알타바의 월즈오브유 랜드 세일은 총 5라운드에 걸쳐 오는 22일(목)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전체 랜드 중 1440개의 랜드가 판매될 예정이다. 랜드는 1×1 규격부터 1×2, 1×3, 2×2, 2×3, 4×4, 8×8 등 7개 종류로 구성되었으며, 알타바의 세컨드스킨(SecondSkin) 홀더만 이번 세일에 참여할 수 있다.

랜드 구매 비용은 1×1 규격 기준, 580 로얄티 포인트(LP)이며 알타바는 홀더들이 보유한 세컨드스킨 10개당 580LP를 지급해 랜드 구매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용자들은 각자 보유한 세컨드스킨 NFT의 개수만큼 랜드를 구입 할 수 있고, 로얄티 포인트(LP)및 TAVA 토큰 값을 전송해 랜드에 대한 부킹을 완료할 수 있다.

실제 랜드 민팅은 라운드가 모두 종료되고 약 7일 후에 에어드랍 방식을 통해 지급된다. 랜드 소유자는 랜드NFT 스테이킹을 통해 LP토큰을 채굴할 수 있다. 또한, 해당 토큰을 사용해 랜드 내에 건물을 설치하면 재료 농업 방식의 파밍 기능으로 패션NFT 제작에 필요한 재료들을 얻을 수 있고, 각 재료들을 조합해 다양한 패션NFT 생산도 가능하다.

아울러, 알타바는 랜드를 구매한 이용자들이 패션NFT의 스테이킹과 월즈오브유 앱 내에서 다양한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서비스할 계획이다. 추후에는 TAVA 토큰을 활용한 건물 업그레이드 기능을 도입해 랜드NFT의 스테이킹 기간을 줄이고 채굴 속도를 높이는 등 보다 효율적인 NFT 생산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알타바그룹 구준회 대표는 “알타바의 이번 첫 랜드 세일은 홀더들이 보다 많은 혜택을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월즈오브유의 다양한 서비스 제공 및 업데이트를 통해 많은 이용자들을 유입시키고 NFT의 확장성을 키워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알타바 그룹은 ‘연결’과 ‘경험’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사람과 사람, 사람과 패션 브랜드를 연결해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이를 오프라인으로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럭셔리 패션 메타버스 기업이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알타바 그룹은 서울, 도쿄, 런던, 파리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명품 패션 브랜드 자산을 디지털화하고 자체 게임화된 소셜 커머스 플랫폼인 ‘알타바 월즈 오브 유(ALTAVA Worlds of You)’와 럭셔리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의 NFT를 판매하는 ‘알타바 마켓(ALTAVA Market)’을 통해 메타버스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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