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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자 전환 '팡스카이', 하반기 신작 5종으로 실적 턴어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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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스카이 하반기 신작 ‘무제: 십대고수’ / 사진제공 : 팡스카이

2023년 1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한 팡스카이가 하반기 신작 3종 및 대만 '묵혼 온라인'의 업데이트 등을 통해 실적 턴어라운드에 나선다.

게임 퍼블리싱 기업 ㈜팡스카이(대표 지헌민, 조호현)는 2023년 1분기 매출 59억 8354만 원에 영업이익 5억 2742만 원을 기록했다. 28억 8612만원에 5억 4433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던 전년 동 분기 대비 흑자 전환됐다. PC온라인게임 '묵혼 온라인'의 견고한 인기에 더해 '포트리스 배틀로얄', '베스트리아 전기', '묵혼M' 등의 모바일 게임의 매출 비중이 늘면서 흑자 전환됐다.

팡스카이는 하반기 신작 6종 및 대만 '묵혼 온라인'의 업데이트로 본격적인 턴어라운드를 통해 실적 개선에 나선다.

우선 신작 6종 중에서는 가장 먼저 선보일 ‘비상: 창공의 날개’는 모바일 MMORPG로, 세계관 내 모든 지역을 경공으로 자유롭게 날아다닐 수 있으며, 다양하고 짜임새 있는 콘텐츠 구성과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과정에 별다른 제한을 두지 않아 쾌속하고 화끈하게 무한 성장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MMORPG다.

방치형RPG인 '무제: 십대고수'는 국산 정통 무협 방치형 RPG다. 본인의 취향에 맞는 캐릭터, 무기, 무공(스킬)을 다양하게 착용 및 성장시킬 수 있다. 특히 성장에 따른 다양한 애니메이션 및 연출의 변화로 시각적인 즐거움과 성장의 니즈를 강화했다.

‘레이븐 소울’은 모바일 3D 턴제 RPG로, 다양한 무공(스킬)과 장비들을 수집하고 성장시키고, PVP콘텐츠 등을 통해 이용자간 호승심을 불러일으킨다. 100가지가 넘는 강력한 스킬들을 자유롭게 조합할 수 있고, 친구와 함께 하는 대규모 전투도 가능하다.

아울러 해외 유명 애니메이션 IP 기반의 모바일 수집형 RPG 신작 2종도 준비중이다. 해외에 선 출시되어 IP 명성에 걸맞은 높은 실적 및 인기를 기록한 바 있어 국내 출시가 기대되는 타이틀이다.

한편 팡스카이가 대만에서 현지 서비스를 진행중인 '묵혼 온라인'에서 15일부터 대대적인 신규 서버 오픈 및 대형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매출 순위 역주행을 노리고 있다.

팡스카이 지헌민 대표는 "올해 1분기 체질 개선을 통해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 하반기에는 신작 5종 및 기존 게임의 대형 업데이트를 통해 실적 개선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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