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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엑스,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관람 기념 NFT 증정 … “공연의 감동을 NFT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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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제공 : 그라운드엑스
이미지제공 : 그라운드엑스

그라운드엑스(대표 양주일)가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관객을 위한 기념 NFT를 증정한다고 밝혔다.

기념 NFT에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에 나오는 원숭이 뮤직박스 영상이 담긴다. 그라운드엑스는 관객들이 공연 관람을 기록할 수 있는 소장용으로 NFT를 간직할 수 있도록 하면서 동시에 NFT에 담긴 영상으로 뮤지컬의 감동을 다시 한번 선사할 예정이다.

7월 21일부터 11월 17일까지 서울 샤롯데씨어터에서 열리는 오페라의 유령을 관람하는 모든 관객들은 공연장 내 안내된 QR코드를 통해 기념 NFT를 받을 수 있다. 소장한 NFT는 디지털 자산 지갑 ‘클립(Klip)’ 또는 카카오톡 지갑에 위치한 ‘NFT 탭’에서 확인 가능하다.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은 13년 만에 성사된 한국어 프로덕션으로 올해 최고의 화제작으로 손꼽히는 만큼, 보다 많은 사용자들이 NFT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그라운드엑스는 향후 주관사인 메타컬처스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기념 NFT를 소장한 뮤지컬 팬들이 참여할 수 있는 커뮤니티와 전용 멤버십 혜택을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그라운드엑스 관계자는 “NFT는 위변조가 불가능하고 소유권 증명이 가능하기 때문에 뮤지컬과 같이 견고한 팬덤을 대상으로 커뮤니케이션과 마케팅을 이어나가는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다”며, “공연의 일부를 소장한다는 개념으로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을 사랑하는 팬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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