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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P NFT ‘위어드 노마드 클럽’, 웹2·웹3 아우르는 프로젝트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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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제공 : 와이아웃

 

NFT 프로젝트 ‘위어드 노마드 클럽(Weird Nomad Club, 이하 WNC)’이 15일,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와이아웃(Whyout)’과 파트너십을 체결, 웹2.0 및 웹3.0을 아우르는 이색 프로젝트를 펼치겠다고 밝혔다.

‘WNC’는 탄탄한 팬 층을 보유한 1세대 NFT 아티스트 김용오 작가의 시선으로 표현된 웹3.0 프로젝트다. 한국, 미국, 홍콩, 스페인, 프랑스, 싱가포르, 호주 등 세계 69개국의 사람, 도시, 문화, 트렌드, 랜드마크를 자유로운 선, 화려한 색, 김용오 작가만의 독특한 화풍으로 그려내 1만여 개 PFP (Picture For Profile, 프로필용 디지털 이미지) NFT 컬렉션으로 탄생시켰다.

와이아웃은 쇼핑, 매거진,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캠핑, 백패킹, 하이킹, 액티비티 등 장소부터 취향에 맞는 제품 큐레이션까지 아웃도어를 위한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이다. WNC가 자유로운 세계여행을 테마로 진행된 NFT 프로젝트이기에 와이아웃과의 만남으로 더욱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이벤트 진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WNC가 도시, 직업, 음식, 패션, 인종, 종교, 문화 등 어떠한 조건에도 얽매이지 않고 누구나 자유롭게 즐기길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인 만큼 이번 ‘와이아웃’과의 업무협약(MOU)을 통해 웹2·웹3을 아우르는 독특한 이색 이벤트가 꾸준히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돼 홀더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WNC 관계자는 “지난해 파리 전시회와 서울 홀더 밋업(meetup, 서비스 설명을 위한 오프라인 행사) 이벤트를 통해 WNC 커뮤니티 구성원들과 김용오 작가가 직접 만나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을 열어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이번 와이이웃과의 협약을 기점으로 WNC 커뮤니티에 여행과 노마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콘텐츠들을 도입하려고 준비 중이며, 향후 멤버십 등 다양한 혜택도 강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와이아웃 고재경 대표는 “WNC와의 협약을 통해 와이아웃이 웹3.0 커뮤니티까지 사업 범위를 확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예상돼 향후 모습이 기대된다”며,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색다른 아웃도어, 여행, 온·온라인 이벤트 등 다양한 활동들을 WNC와 꾸준히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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