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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I마인드트리 ‘내비소스.AI’ 출시… 캔버스.AI 플랫폼에서 조달 코파일럿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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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 LTI마인드트리 홈페이지 캡처
이미지출처 : LTI마인드트리 홈페이지 캡처

글로벌 기술 컨설팅 및 디지털 솔루션 기업인 LTI마인드트리(LTIMindtree)[NSE: LTIM, BSE: 540005]가 오늘 GenAI 기반 자율 소싱 플랫폼인 ‘내비소스.AI(Navisource.AI)’의 출시를 발표했다. AI 기반 가격책정 및 협상 엔진의 힘을 사용하여 이 플랫폼은 전체 조달 비용을 10~15%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내비소스.AI는 AI를 통해 조달을 혁신하여 요청에서 위험 관리에 이르는 프로세스를 간소화한다. 내비소스.AI는 ‘캔버스.AI(Canvas.AI)’를 통해 LLM 및 모델 카탈로그와 통합되어 엔터프라이즈 워크플로를 향상한다. 아리바(Ariba) 및 SAP S/4HANA와 호환되는 내비소스.AI는 포괄적인 탐색 및 의사 결정 지원을 제공한다.

LTI마인드트리의 수석 부사장 겸 엔터프라이즈 앱(Enterprise Apps) 글로벌 책임자인 비넷 모로니(Vineet Moroney)는 “우리는 생성형 AI가 기능적 재구성, 새로운 작업 방식 개척 및 지능형 자동화라는 세 가지 차원에서 혁신을 주도할 것이라고 믿는다. 생성형 AI를 사용하여 비즈니스 혁신을 지원하는 것이 우리 전략의 핵심이다. AI에 대한 의존과 신뢰가 높아짐에 따라 우리는 보다 자율적인 AI 기반 비즈니스 프로세스들이 조화될 것이라고 예상한다. 내비소스.AI는 간접 조달 프로세스를 단순화하고, 예측 가능성을 제공하며, 수동 작업에 소요되는 많은 시간을 확보하여 조달 부서가 전략적 이니셔티브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조달 팀들은 비용 효율성을 핵심에 두고 시장 조사, 가격 결정 정보 및 권장 사항에 내비소스.AI를 사용할 수 있다. 생성형 AI 기반의 분석 엔진은 요구사항을 이해하고 가장 적합한 소싱 전략에 도달한다. 분석 엔진은 또한 수동 접점을 없애고 공급업체, 조달 부서 및 요청자 간의 협업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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