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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스벌사, 2024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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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바이스벌사의 패션 AI 플랫폼 서비스 ‘VIIM’ / 이미지제공 : 바이스벌사
(주)바이스벌사의 패션 AI 플랫폼 서비스 ‘VIIM’ / 이미지제공 : 바이스벌사

패션 AI(Fashion AI) 플랫폼 빔(VIIM)을 개발한 바이스벌사는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K-Data)에서 주관하는 2024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에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2월 20일 밝혔다.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전 사업 및 지역을 대상으로 데이터를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디지털 혁신을 촉진함으로써 데이터 활용 생태계 확산 및 디지털 경제 성장을 견인하고, 데이터 구매 가공 바우처 지원을 통해 데이터 수요 및 공급 생태계를 조성해 전 산업의 데이터 활용 활성화 촉진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데이터를 활용한 비즈니스 혁신을 비롯해 신규 제품 및 서비스 개발(가공)이 필요한 수요기업에 양질의 데이터 상품 및 가공 서비스를 공급할 수 있는 데이터바우처 공급기업을 지정하고 있다.

바이스벌사는 서울패션위크, 코오롱, 널디, 빅팍, 까이에, 홀리넘버세븐, 비에니끄, 빅팍, 디앤티도트, 곽현주컬렉션, 어뮤즈 등 국내 유수의 패션 및 뷰티 브랜드와 협업하며, 국내에서 패션AI 시장을 선도적으로 개척해 나가고 있는 회사이다.

이번 바이스벌사의 데이터바우처 공급기업 선정은 회사의 AI 기술과 패션 데이터 처리 능력을 인정받은 결과로, 데이터 바우처 가공서비스를 통해 중소기업 및 패션 브랜드에 필요한 AI 모델을 구축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바이스벌사는 패션 산업에 특화된 데이터 수집 및 가공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다양한 기업들이 구축된 AI 모델을 활용하여 비즈니스 모델을 혁신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도 글로벌에서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패션디지털크리에이터들이 생겨나고 있으며, 바이스벌사의 이러한 데이터바우처 사업은 국내의 브랜드들이 향후 많은 글로벌 디지털크리에이터들과의 연계를 가능하게 하는 초석을 다지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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