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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네타리움랩스, 탈중앙 모바일 MMORPG '나인 크로니클 M' 공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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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제공 : 플라네타리움랩스
이미지제공 : 플라네타리움랩스

플라네타리움랩스 (Planetarium Labs) (대표 김재석, 이하 플라네타리움)는 22일 전세계 17억 모바일 게이머를 대상으로 '나인 크로니클 M'을 글로벌 지역에 정식 론칭했다. ‘나인 크로니클 M’은 Google Play 및 Apple App Store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나인 크로니클 M’은 이전 작품인 '나인 크로니클'의 모바일 버전으로, 북유럽 신화를 배경으로 한 완전 탈중앙 블록체인 MMORPG이며, 모든 코드가 공개된 최초의 MMORPG이다. 2020년 글로벌 PC버전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서비스를 이어오고 있으며, 기존 PC 버전에서 20만 명이 넘는 글로벌 유저를 보유한 성공적인 경험을 토대로 원작을 뛰어넘는 몰입감 넘치는 게임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물리적인 공간의 제약에서 보다 자유로운 모바일 게임의 장점을 살려 폭넓은 유저층 저변확대를 목표하고 있다.

플라네타리움은 지난 2일부터 시작된 사전 예약 기간 중 첫 3일만에 10만명 이상의 유저가 사전 등록을 완료했고, 최종적으로 20만 이상의 유저가 사전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유저들은 게임 출시 이후 사전 예약 기간동안 ‘드베르그의 가챠 작업실’ 을 통해 획득한 출석 보상과 더불어 Google 및 Apple 앱 스토어 설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전 예약과 설치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는 아이템은 새롭게 게임을 시작한 유저들의 성장 속도를 대폭 향상 시켜주는 아이템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나인 크로니클 M'의 출시에 맞추어 신규 모바일 유저를 위한 새로운 체인인 ‘헤임달’을 소개했다. ‘헤임달’ 체인은 기존 체인인 ‘오딘’외에 처음으로 추가되는 신규 체인으로 22일부터 기존 체인인 ‘오딘’과 병렬적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신규 체인은 원활한 게임 플레이와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한 체인으로 설계되었으며, 모든 유저들이 동일선상에서 게임을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유저들은 개인의 선호도에 따라 기존 체인과 신규 체인 중 하나를 선택하여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캐릭터가 동일한 체인에 있을 경우 PC와 모바일 간에 원활하게 캐릭터를 전환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론칭 이후 헤임달 체인에서 처음으로 진행될 PvP 대전 콘텐츠 ‘아레나’에서는 역대 최대 상금 풀인 100만 NCG가 상금으로 제공될 것이라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신규 유저들의 정착과 성장에 박차를 가할 스테이지 달성 이벤트, 레벨 달성 이벤트 등 다양한 론칭 기념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플라네타리움 김재석 대표는 ‘나인 크로니클 M’을 통해 “커뮤니티가 게임을 즐길 뿐 아니라 실제로 게임의 주인이 될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다채로운 이벤트부터 창의적이고 향상된 게임 플레이, 그리고 PvP 전장에서의 역대 최대 보상 풀을 통해 흥미진진하고 박진감 넘치는 게임 경험을 제공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또한 “구글 플레이와 애플 스토어에서 인앱 구매를 지원하여 블록체인 기술에 익숙하지 않은 일반 게이머에게도 게임을 통해 보다 친숙한 방식으로 웹3 경험을 소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플라네타리움의 3,200만 달러 규모의 시리즈 A 리드 투자자인 애니모카 브랜드 최고 사업 책임자 라운드 알란 라우는 "나인 크로니클 M을 통해 플라네타리움은 흥미진진한 게임 플레이, 현실적인 수익 모델, 커뮤니티 주도의 소셜 참여의 훌륭한 조합을 이끌어 냈다”며 “대규모 보상 뿐 아니라 높은 자유도, 수월한 Web3 생태계 접근, 매혹적인 스토리라인 등 다양한 매력을 필두로 모바일 중심 게이머들을 유치할 것으로 예상하며, 나인 크로니클 M이 Web3 게임에 미칠 영향력과 미래를 이끌어갈 개발 능력에 대해 확신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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